아니, 벌써 12월이 되었구나.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시간흐름이다. 가을은 완전히 겨울로 넘어가고 있다.

 

인간은 어떻게 시간을 인식하는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날씨에 대한 감각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 같다. 날씨의 변화가 없다면 시간의 흐름을 체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여행은 변화무쌍한 날씨를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덕수궁의 날씨는 추웠다. 불타는 덕수궁에서 웅크리고 걸었다... 






Posted by 최동석 경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