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지식경제가 확대되면서 인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합니다. 왜 그런지, 그 매커니즘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요약> 각각의 지식영역에서 분과학이 너무나 급속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에 따라 각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지만, 그런 사람은 오히려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러 분과학을 통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인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포트폴리오매니저는 파생상품의 스트럭처링을 알아야 하고, 상품시장뿐만 아니라 부동산시장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함은 물론 금융상품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팔리고 있는지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니 제대로 훈련된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구하기는 정말 어렵게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통합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필요로 합니다. 인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재를 적소에 배치하려면, 단순한 인사지식만으로는 안 되고 회계지식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경영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이 없이는 인사전문가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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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터킨더 2009/08/11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적 지식을 가진 인재,
사실 쉽지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다방면의 관심을 가져야 하고
목표의식도 투철해야 하니...
드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게 아닌가 합니다. 교육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데, 이것이 자본주의화된 사회에서 교육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고 있거나, 돈벌이 기술을 교육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현실을 고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통합적 지식이란 돈벌이에서 먼 교육이라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